터미널 하나로,

일하는 방식이 바뀌다.

AI Native Camp — Session 5

LiveKlass × Claude Code
2026. 3. 13

AI 에이전트를 사내에 배포하려다

멈췄다.

왜 멈췄는가

"AI 도구를 잘 쓰는 기업" ≠ AI-Native한 기업

  • 에이전트를 만들어 배포하면? → 만든 사람만 할 줄 아는 조직
  • 개인이 10x 하는 것보다, 조직이 5x 되는 게 임팩트는 비교할 수 없다

AI-Native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 AI-Native 조직에서 그런 서비스가 나온다
모든 구성원이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

그래서, AI Native Camp

도구도 알려주고, 개념도 알려주지만 —
멘탈모델을 바꾸는 캠프

2주 전, 우리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자동화하고 싶은 업무 1가지를 가져오세요."

우리가 만든 것들

김태윤 (Theo)

로켓런칭 리드 자동 분석 — "리드 분석해줘" 한 마디로 심사까지

해결하고 싶은 문제

  • 신규 신청자 1명당 시트 → Notion 옮기기 + 적합도 판단에 30분~1시간
  • 신청자가 늘면 단순 반복 작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 평가 기준이 담당자별로 달라 커뮤니케이션 비용 발생

김태윤 (Theo) — 기존 방식의 병목

병목 설명
수동 데이터 이관 구글 시트 → Notion 복붙, 1명당 5~10분
기준 불일치 평가 기준이 머릿속에만 → 판단 일관성 부족
중복 처리 실수 이미 등록된 신청자를 다시 처리
확장 불가 신청자 증가 시 리소스 감당 어려움

김태윤 (Theo) — 지향했던 방향성

  • 리드 분석해줘 한 마디로 전체 프로세스 + 결과 도출까지 자동 진행
  • 각자 머리에만 있는 평가 기준을 명문화 → AI가 일관성 있게 적합도 제안
  • 팀 피드백 → AI 평가 기준이 자동 개선되는 자기학습 구조

실은 시트에 신청자가 추가되면 알아서 프로세스가 돌아가는 완전 자동화를 원했음

김태윤 (Theo) — 현재 구현 단계

리드 분석해줘 한 마디로 1차 심사 전체 파이프라인 실행

  1. 구글 시트에서 신청자 데이터 자동 수집
  2. Notion DB 중복 체크 → 신규 신청자만 분석
  3. 5개 항목(웨비나 적합도·SNS 브랜딩·성공사례·강사 온도·전환 준비도) 100점 기준 AI 분석
  4. Notion 페이지 자동 생성 (원문 + 분석 + 예상 질문 + 미팅 노트 템플릿)
  5. Slack DM으로 분석 결과 요약 발송
  6. 팀 판단 메모 → AI 불일치 패턴 분석 → 평가 기준 자동 업데이트

김태윤 (Theo) — 시연

리드 분석해줘 → 수집 → 중복 체크 → AI 분석 → Notion 생성 → Slack 알림까지 자동 실행

김태윤 (Theo) — 추후 과제

  • 자기학습 루프 실전 검증 — 팀 피드백 → AI 기준 자동 업데이트 (아직 미경험)
  • "분석 등급 vs 실제 매출" 상관관계 검증 — 데이터가 쌓이면
  • 신청자 증가 시 배치 처리 성능 최적화
  • 1차 서류 심사 → 2차 필터링, 3차 온라인 미팅까지 동일 프로세스 확장

김태윤 (Theo) — 배운 점

  •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해소되었다 — 꾸준히 관심 갖고 물어보면 문제없다
  • 현재 업무를 단계별로 해체하는 것이 자동화의 첫 단계 — 기준과 프로세스를 언어화·명문화
  • Slack·Notion 같은 실제 업무 도구와 연결하면서, 조언자 AI가 진짜 도구 AI가 되었다

"내가 더 편해져서 만든 건데, 회사만 좋게 생겼네 에이"

이보배 (Vivi)

폰스크리닝 자동화 — /ps 홍길동 한 줄이면 끝

문제: 후보자 1명당 일정 조율 → 메시지 발송 → 답변 대기 → 캘린더 → 인터뷰 기록지… 30~40분

해결: Claude Code 스킬 /ps로 전체 플로우 자동화

이보배 (Vivi) — /ps 워크플로우

/ps 홍길동 한 마디로 수집 → 일정 조율 → 발송 → 확정 → 기록지 전체 자동 실행

이보배 (Vivi) — 실제 동작 화면

/ps 한 줄로 생성된 실제 iMessage 대화
제안 → 수락 → 확정까지 자동 처리

이보배 (Vivi) — 연동 서비스 구조

4개 외부 서비스를 비개발자가 직접 연결 — OpenAPI · MCP · AppleScript + SQLite

이보배 (Vivi) — 실사용 개선 사례

Before After
퍼미션 승인 매 단계 승인 버튼 10회 클릭 에이전트 자율 실행 — 이상 시에만 중단
메시지 발송 iMessage 우선 → Android 실패 (3회 시도) SMS 우선 발송 → 1회 시도로 성공

"실제로 돌려보니 발견한 문제를, 직접 고쳤다."

이보배 (Vivi) — Before / After

Before After
1건당 전후 작업 30~40분 2~3분 (~93% 절감)
4명 몰리는 날 반나절 10분 (~95% 절감)
질문 퀄리티 컨디션 따라 들쭉날쭉 이력서+JD 기반 일관된 품질

연동 서비스: 그리팅 ATS · Google Calendar · Apple Messages · Notion

"비개발자가 4개 서비스를 연결하고, 후보자 통화 제외한 폰스크리닝 전후 업무의 93%를 자동화했다."

이보배 (Vivi) — 다음 목표: 채용 풀퍼널 자동화

폰스크리닝은 시작일 뿐 — 채용 전 과정을 자동화해 나갈 계획

과제 설명 상태
채용 브랜딩 에이전트 회사·팀 소개 콘텐츠 자동 생성 예정
다이렉트 소싱 링크드인·원티드 등 후보자 제안 발송 자동화 예정
대면 인터뷰 어레인지 면접관 + 후보자 일정 조율 → 캘린더·회의실·안내 ✅ /arrange 구현 완료
다중 후보자 일괄 처리 동시에 여러 명에게 제안 메시지 발송 예정

후보자 통화는 자동화하지 않는다 — AI면접관 도입 계획 (아직) 없음

"자동화의 목적은 모든 것을 자동화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나머지를 덜어주는 것"

최재훈 (Terry)

CX 어시스턴트 — 상담 스크린샷 하나로 분류·검색·응대까지

문제: 채널톡 문의마다 VoC 시트·Notion·Slack을 각각 수동 탐색
신규 입사자일수록 맥락 파악에 시간이 걸려 응답이 느려짐

해결: 채널톡 상담 스크린샷을 첨부하면 4단계 자동 처리

단계 내용
1. 분류 문의 주체·트랙·결제수단·귀책 자동 태깅
2. 통합 검색 VoC 시트 + Notion + Slack 유사 케이스 (링크 포함)
3. 응대 초안 복붙 → 수정만 하면 되는 메시지 생성
4. 에스컬레이션 리드 문의 vs 개발팀 문의 기준 자동 판단

최재훈 (Terry) — 핵심 가치

경험에 의존하던 암묵지를 시스템으로

  • 내부 가이드에 명시되지 않은 문의의 경우, 응대 기준이 개인 기억과 주관에 의존
    SKILL.md에 명문화
  • 유사 케이스 검색을 사람 기억이 아닌 3개 소스 자동 통합 탐색으로
  • 신규 CX 매니저도 온보딩 시 이 스킬로 동일한 품질 대응 가능

"누구든 동일한 품질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

최재훈 (Terry) — 예시 화면 1

최재훈 (Terry) — 예시 화면 2

최재훈 (Terry) — 예시 화면 3

최재훈 (Terry) — 추후 목표

1: 검색 속도 최적화

처리 완료 케이스를 메모리에 패턴화

  • 유사 문의 시 저장된 케이스 우선 검색 → 응답 속도 향상

VoC 대시보드 시트 검색 최적화

  • 현재: 불필요한 열까지 전체 조회 → 토큰 초과
  • 단기: 태그+요약 열만 범위 지정 조회 → 속도·토큰 대폭 절감
  • 중기: 별도 인덱스 시트(키워드-행번호 매핑) → 전체 스캔 없이 직접 접근

최재훈 (Terry) — 추후 목표

2: CX 대응 기준 자동 업데이트

제품 릴리즈·이슈를 CX가 자동으로 파악

  • Slack 제품팀 채널을 정기 스캔 → 이슈 요약
  • "이번 주 CX 유의사항" 형태로 자동 문서화
  • 한계: CX 관련 이슈인지 필터링이 LLM 판단에 의존 → 초기에는 수시 확인 필요

최재훈 (Terry) — 예시 화면 4

최재훈 (Terry) — 예시 화면 5

최재훈 (Terry) — 예시 화면 6

최재훈 (Terry) — 소감

"내 '존재'가 조직의 '병목'이라는 의식,
그 의식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집착'이 저만의 동력이었습니다."

이새봄 (Bom)

디자인 시스템 자동화 시도기 — "작고 실제로 작동하는 것"

처음 구상: Figma 변경 → 토큰 자동 추출 → FE 전달 → Slack 알림까지 한 흐름

부딪힌 현실:

  • Figma API 접근 불가 (요금제 제약)
  • FE 단 자동화는 이미 FE팀이 진행 중

→ 범위를 계속 좁혀서 내가 통제 가능한 가장 작은 지점을 찾기로

이새봄 (Bom) — 구현과 배운 점

구현: Notion DB 버튼 클릭 → Slack #fepd-collab에 FE 멘션 + 문서 링크 자동 발송

직접 코드를 짠 것도, API를 연결한 것도 아니다.
Claude Code에 물었더니 Notion Automations 기능을 알려줬다.
몰라서 못 쓰고 있던 기능 — 실제로 작동하고, 실무에서 쓰이고 있다.

보너스: 디자인 토큰 리부트 시 Claude Code로 네이밍 일괄 변환 스크립트 활용

"자동화의 첫 단계는 코드가 아니라, 내 업무를 들여다보는 것이었다."

송상수 (Eddie)

강의 링크 하나로 리드마그넷 + 워크북 PDF 자동 생성

문제: 영상 강의의 핵심을 빠르게 학습하고 실천으로 연결하고 싶은데, 자막 추출 → 요약 → 재구조화까지 5단계 수작업

해결: /product_create 커맨드 하나로 스크래핑 → 요약 → 워크북 + 리드마그넷 PDF 원스톱 생성

결과: 고객사 강의 링크만 입력하면 상용화 수준의 PDF 3종 자동 생성

송상수 (Eddie) — 고객사 적용 시나리오

라클 고객사에게 제공하는 가치

산출물 용도
요약본 PDF 강의 핵심 내용 빠른 학습
실전 워크북 PDF 강의 기반 실천 가이드
리드마그넷 PDF 잠재고객 유입용 무료 콘텐츠

"내 강의를 선택하기만 하면, 리드마그넷이랑 워크북이 자동으로 나와요"

핵심은 엔진 구현보다 프롬프트 반복 개선으로 상용화 수준 퀄리티 확보

최지영 (Arin)

디자인 요청 취합 에이전트 — Slack·Notion에 흩어진 요청, AI가 알아서 모아준다

문제: Slack 2개 채널 + 개인 DM + Notion 등 4개 채널에서 들어오는 디자인 요청을 수동 취합 & 정리에 약 30분가량 소요

병목 설명
요청 경로 파편화 4개 채널에서 각각 수동 확인
요청 형식의 다양성 요청자마다 형식이 달라 재확인 필요
수동 복제 관리 전주 Task → 차주 Task 수동 복제·수정
정보 누락 Figma·기획안·클래스 링크 등 빠짐

Step 1 — 수집1

Slack 2채널 + DM을 1시간마다 자동 스캔
월~금 9시~19시, 정각마다 디자인 관련 메시지 수집

Step 1 — 수집2

Notion 액션 플랜의 디자인 요청도 함께 수집
Slack + Notion, 흩어진 요청을 한 곳으로

Step 2 — Human Review

수집된 후 필터링된 요청을 Slack DM으로 Arin에게 전송
확인 후 승인 — 1시간 무응답 시 자동 승인

Step 3 — Figma 페이지 자동 생성

신규 Task → Figma 플러그인 버튼 한 번으로
페이지 자동 생성 + Notion Task에 링크 삽입

Step 4 — Notion 최종 결과

칸반 보드 + 개별 Task 상세 — Figma 링크, 기획안, 데드라인, 작업 단계까지 자동 기입

Step 5 — 타임라인 자동 계산

최지영 (Arin) — Before / After

"뚜렷한 작업 플로우 + 디테일한 조건만 잘 제시해준다면 누구나 쉽게 가능하다"

Before After
요청 경로 파편화 4개 채널 수동 확인 모든 경로에서 자동 수집
요청 형식 다양성 재확인·재정리 필요 설정 형식에 맞게 자동 정리
수동 복제 관리 전주 Task 수동 복제·수정 자동 복제 관리
정보 누락 Figma·기획안 링크 빠짐 자동 수집·필터링으로 누락 방지

연동 서비스: Slack · Notion · Figma · Cron 스케줄러

김성원 (Ethan)

거래처 사업자정보 자동 검증 — 412개 채널 × 6개 항목, 사람 눈 대신 AI로

문제: 2,000+ 거래처의 사업자등록증 정보를 시트와 수동 대조 → 30시간+ (사실상 불가능)

해결: Claude 멀티모달로 등록증 이미지 자동 읽기 + 시트 자동 대조

결과: 명령어 한 줄로 1,970셀 전량 대조, 343건 불일치 자동 수정 + 색상 표시

김성원 (Ethan) — Before / After

지표 Before (수동) After (AI)
검증 범위 일부만 (시간 부족) 412개 채널 전수 검증
소요 시간 30시간+ (사실상 불가능) 수십 분
검증 셀 수 눈에 띄는 것만 1,970셀 (343건 수정)
미세 차이 감지 높은 누락 위험 "디지털로 10길 vs 디지털로10길", "회렛로 vs 회렛료" 수준까지 감지

"사람 눈으로 불가능한 전수 검증이, AI로 가능해졌다."

김성원 (Ethan) — 검증 파이프라인

김성원 (Ethan) — 왜 AI여야 했는가

멀티모달 AI = 문서를 "눈으로 읽는" AI

  • 기존 OCR: 글자 모양만 인식 → 레이아웃 달라지면 실패
  • 멀티모달 AI: 문서의 구조와 맥락을 이해 → 469개 서로 다른 형식의 등록증을 템플릿 없이 일괄 처리

컬럼별 불일치 분포 (총 343건)

항목 수정 건수 주요 원인
주소 140건 주소 이전, 도로명/지번 혼용
종목 86건 종목 변경 미반영
업태 62건 업태 추가/변경 미반영
상호명 31건 상호 변경, 법인명 표기 차이
대표자명 16건 공동대표 구분자 불일치
사업자번호 8건 번호 오타

김성원 (Ethan) — 자동화의 판단 원칙

"문서(원본)가 가장 정확하다" — API 데이터와 사업자등록증이 다를 때, 항상 원본 문서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상황 (Before) 개선 (After) 절감률
주민등록증 처리 시도 → 오류 자동 SKIP
PDF 전체 스캔 1페이지만 확인 ~80%
구분자 불일치 (디지털로 10길 vs 디지털로10길) 정규화 로직으로 자동 통일 ~97%
API 오타 그대로 반영 원본 문서 기준 판단

연동 서비스: LiveKlass API · Claude 멀티모달 · Google Sheets API · Python

김성원 (Ethan) — 추후 과제

과제 설명
정산정보관리 페이지 연동 신규 시스템 데이터 소스 추가
백오피스 셀러관리 페이지 연동 관리자 데이터와 자동 대조
판단 원칙 고도화 문서 기준 판단 로직 확장

"단순 자동화가 아니라, 판단 기준을 명확히 설정했다."

7명

비개발자가 터미널에서 자기 업무를 자동화했습니다.

2부 — AX Keynote

외부 연사의 "조직이 AX를 정석적으로 실패하는 방법" 키노트와
참여자·앰버서더 패널토크가 이어졌습니다.

캠프를 마치며

지표 결과
참가자 9명 (비개발자 7 + 앰버서더 2)
기간 2주, 5세션
산출물 8개 업무 자동화 시스템
최대 효율 개선 93% 시간 절감 (Vivi)
후속 커뮤니티 AX Champs, GTM Roundtable

"도구를 배운 게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 바뀌었다."

오픈소스로 공개합니다

이 캠프의 커리큘럼은 Claude Code Skills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누구나 설치하고, 자신의 조직에 맞게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

설치:

npx skills add liveklass/liveklass-ai-native-camp --agent claude-code --yes

GitHub: liveklass/liveklass-ai-native-camp

THANK YOU

Made with Claude Code × Marp
simple is best